사회 전국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구두·핸드백·모피 박람회' 개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16일부터 3일간 부산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11년 부산지역 최대규모의 ‘구두ㆍ핸드백ㆍ모피 박람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탠디, 소다, 미소페 등 유명 구두 19개 브랜드를 비롯해 빈폴, 소노비, 쿠론 등 유명 핸드백 25개 브랜드와 국제모피, 근화모피, 피혁 2개 브랜드 등 총 51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핸드백 3만원~5만원, 구두 5만원 등 초특가 한정상품을 비롯해, 이월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80~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기간 중에는 당일 선착순으로 5만,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생필품 사은품 1,000개는 물론, 펠리아 미용권, 네일 할인권 및 핸드백 구두 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행사도 함께 펼친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구두브랜드에서는 하루 5점에 한해 구두가 발에 맞으면 해당 상품을 증정하는 ‘신데렐라 구두’ 이벤트와 걸리버 가방, 모피 미니어쳐 전시, 100% 당첨 복불복, 경매행사 등 다채로운 볼거리 이벤트도 대거 강화해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황경상 여성팀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그 동안 진행하던 구두 핸드백 외에 최대 규모의 유명모피 행사도 동시에 진행하게 됐다”며 “올 가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핸드백과 구두, 모피를 저렴하게 구매할 절호의 쇼핑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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