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고아성에 이렇게 성숙한 매력이…" 깜짝 엘르걸 2월호서 화보 공개… "유승호와 호흡 맞춰 안티팬 늘어날 듯"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연기파 아역배우 고아성이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선보였다. 고아성은 KBS 월화극 '공부의 신'에서 꼴찌 고등학교 병문고를 살리기 위해 결성된 '국립 천하대 특별반'의 김풀잎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고아성은 '공부의 신'에서 질끈 묶은 머리에 교복을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화보에서만큼은 어깨 길이 생머리를 내려뜨린 채 미니스커트를 입은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과 페도라를 쓴 중성적인 톰보이 스타일을 소화해 눈길을 끈다. 화보 관계자는 "소녀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한층 성숙해진 고아성의 면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며 "감춰뒀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촬영 현장을 뜨겁게 했다"고 전했다. 고아성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아역배우로서가 아닌 17세 소녀로서 음악, 사진, 여행에 열정을 쏟으며 감성을 키워왔던 시간들도 처음으로 공개했다. 작품 활동을 쉬는 동안 그녀는 홍대 공연장에서 보컬로서 공연을 펼치는가 하면, 그동안 틈틈이 찍어왔던 사진을 사진 공모전에 출품해 수상을 하는 기쁨을 맛보기도 했다. 또래들로서는 하기 힘든 '나홀로 배낭여행'을 떠났던 사실도 털어놨다. 그녀는 또한 현재 '공부의 신'에서 '국민 남동생'으로 누나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유승호와 호흡을 맞추는 상황에 대해 "솔직히 안티 팬이 늘어날 것 같아 걱정"이라는 솔직한 고민을 전하기도 했다. 스무 살 숙녀를 꿈꾸는 고아성의 사진과 인터뷰는 엘르걸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병헌-前여친 공방 전체기사] 증거사진? 철저히 농락? 잠자리, 그리고 배후설 K는…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