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의 프랑스 명품 화장품브랜드 불라지(Boulasy)는 파리의 지역명인 ‘불로뉴(Boulogne)’와 기쁨의 절정을 뜻하는 단어 ‘엑스터시(ectasy)’의 합성어로 프랑스 남부 니스 해안가의 추출물을 원료로 사용해 품질로 승부하고 있다. 특히 알코올이나 화학성분, 인공 향을 첨가하지 않은 천연 제품이어서 피부 트러블이나 부작용이 거의 없다. 불라지의 스팟 세럼은 간균발효 유산균을 나노 캡슐화해 일정시간이 지나도 피부에 지속적으로 밀착된다. 잠자리에 들기 전 스팟 세럼을 바르면 수면 중에 색소를 분해하기 때문에 병원 치료 없이도 피부를 밝고 깨끗하게 가꿔준다. 또 자외선 차단효과가 커 야외활동 전 선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보다 확실하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불라지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어두워진 얼굴을 밝게 되돌려준다는 점이다. 사용 후 일주일 정도가 경과하면 안색이 밝아진 듯한 뚜렷한 개선효과를 직접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꾸준하게 사용할 경우 검버섯과 같은 색소침착을 분해해주는 효과도 있다.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은 깊은 주름을 만들기 쉽고 얼굴의 어두운 부분은 더욱 나이들어 보이게 하기 때문에 불라지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피부 나이를 한층 젊게 만들어준다. 불라지 화장품은 불라지 스팟(남녀공용)과 불라지 로션(남성전용) 두 가지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일반 로션과 마찬가지로 아침과 저녁 세안 후 얼굴 전체에 발라주면 된다. 특히 색소침착이 짙은 부위에는 스팟을 집중적으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