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벤츠 더 뉴 C220d 4매틱 모습. 사륜구동 모델이다/사진제공=벤츠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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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벤츠 더 뉴 C220d 4매틱 에스테이트 모습. 왜건형 차량으로 짐을 많이 실을 수 있다./사진제공=벤츠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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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중형세단 ‘C클래스’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4륜구동 및 왜건 모델을 추가해 중형 세단 시장 판도를 바꾸겠다는 계획이다.
벤츠 코리아는 10일 사륜구동 모델인 ‘더 뉴 C220d 4매틱’ 및 왜건 모델 ‘더 뉴 C220d 4매틱 에스테이트’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더 뉴 C 220d 4매틱’은 2,143cc 직렬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이 장착돼 최고 170마력의 힘을 낸다. 최고 속도는 시속 228km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를7.7초에 주파한다. 복합연비는 리터(ℓ)당 14.6km다. 왜건 모델인 ‘더 뉴 C220d 4매틱 에스테이트’는 중형 크기의 왜건 차량으로 적재 공간이 1,510ℓ로 넓고 짐을 운반할 때 쓰는 캐리어 바를 단단히 고정시키는 루프레일이 기본 적용됐다. 파노라마 선루프를 통해 개방감을 살렸다. 4기통 디젤 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속도는 시속 233km다. 복합연비는 ℓ당 13.5km다.
‘더 뉴 C220 d 4매틱’ 가격은 5,870만원이다. ‘더 뉴 C220 d 4매틱 에스테이트’는 6,02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인하율이 선적용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