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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協 SO 우수프로그램 시상식 '옛 골목은 살아있다' 등 5편 선정

최종삼(왼쪽 두번째) KCTA 사무총장이 제8회 SO 우수 프로그램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을 축하하며 한자리에 섰다. /사진제공=KCTA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ㆍ회장 길종섭)는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8회 케이블TV사업자(SO) 우수 프로그램 시상식을 열고 5편에 대해 시상했다. 행사에는 일반 분야 465편, 보도 분야 52편 등 2010년 4ㆍ4분기 동안 SO가 제작한 지역채널 프로그램 총 98편이 응모했다. 일반 분야에서는 CJ헬로비전 대구동구방송의 '옛 골목은 살아있다', 큐릭스의 '지금 서울N', 티브로드 수원방송의 '특집기획 대한민국 심장을 뚫어라' 등 3편이 선정됐다. 보도 분야에서는 씨앤앰 중랑케이블TV의 '거점용기제 물거품…날아간 10억', 씨앤앰중앙케이블TV의 '국산 석재 자리에 중국산 판석이' 등 두 편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이 상은 케이블TV 지역채널 방송 프로그램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우수 방송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분기별로 시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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