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의 알루미늄업체 알코아가 2분기중 1억3,600만달러의 이익을 올렸다. 12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알코아는 올 2분기중 금속 가격 상승에 따른 매출 확대에 힘입어 1억3,600만달러, 주당 13센트의 이익을 거뒀다. 이는 월가의 당초 예상치를 뛰어넘는 것으로 이익 평균 예상치는 주당 11센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