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피, 사흘 만에 반등 성공… 1,649.09로 마감

코스피지수가 사흘 만에 반등하며 10월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14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20.16포인트(1.24%) 상승한 1,649.09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3.67포인트(0.72%) 오른 512.04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3,534억원 어치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636억원, 595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매매는 2,892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철강·금속(4.00%), 기계(2.55%)가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금속(2.72%)업종의 오름폭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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