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는 오는 10월 인계동 청소년문화센터에 영상미디어센터를 설립한다고 15일 밝혔다.센터 건립에는 22억원이 투입되며 청소년문화센터 지하 1층과 지상 2층(연면적 912㎡)을 리모델링해 활용한다. 센터는 미디어교육, 창작지원, 장비 및 공간 대여, 영화상영 등으로 영상 동아리 청소년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까지 보다 다양한 영상문화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