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시황] 반등 하루만에 미끄럼


코스닥지수가 반등 하루만에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16일 전날보다 1.21포인트(0.24%) 내린 506.07포인트를 기록했다. 개인투자자가 279억원규모로 순매도 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6억원, 105억원어치를 순매수해 하락폭이 줄었다. 업종별로는 디지털컨텐츠, 통신장비,섬유의류,제약,비금속,금속,의료정밀기기,건설,운송업 등이 하락했고, 통신서비스업과 방송서비스,인터넷,소프트웨어,컴퓨터서비스,정보기기,반도체,음식료담배,화학,일반전기전자업 등은 상승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과 CJ E&M,SK브로드밴드,에스에프에이,네오위즈게임즈,포스코ICT 등이 떨어졌고, 서울반도체와 CJ오쇼핑,다음,OCI머티리얼즈,동서,메가스터디, GS홈쇼핑 등은 올랐다. 종목별로는 팜스토리한냉이 분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온세텔레콤이 감자 이후 첫 거래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동원개발은 대규모 공사 수주 소식으로 7.5% 상승했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20종목을 포함해 423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7종목을 포함해 506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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