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5일 삼성전자와 한국전력 보통주를기반으로 하며 KTB자산운용이 운용하는 `KTB 2스톡 파생상품 펀드'를 오는 28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만기 3년이지만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 상환 시점에 두 종목의 주가가 기준치를 15%를 초과해 하락하지 않았다면 연 8.0%의 수익이 제공된다.
만기까지 갔을 경우 상승률이 낮은 종목이 기간에 한 차례도 40% 넘게 떨어진적이 없다면 원금이 보존된다.
환매 수수료는 환매금액의 5%이며 신탁 보수는 첫 6개월은 연 2.5%, 이후에는연 0.04%이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