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승무원들이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열린 '2011 캐빈 사회공헌 축제'에서 지적장애우 시설인 부천혜림원 원생들이 직접 만든 빵 등 자선 바자 물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나는 이번 행사로 모인 수익금 전액을 부천혜림원ㆍ유니세프한국위원회ㆍ부천대장분교 등에 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