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기아차 세종 별밤 축제 개최

기아자동차는 오는 26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중앙광장 상설무대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세종 별밤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월~토요일 매일 오후 7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인씨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오페라 공연을 비롯해 피아니스트 남경윤과 이정식 밴드의 재즈공연, 브라스 오케스트라의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K7, 오피러스, 모하비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900명을 초청할 예정이며 음료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또 이와는 별도로 누구나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스탠딩석을 마련해 관람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기아차는 남아공 월드컵에 참가한 국가대표팀의 경기가 열리는 12일(그리스전)과 17일(아르헨티나전)에는 공연을 앞당겨 오후 7시부터 진행하며 공연이 끝난 후에는 무대에 대형전광판을 설치, 월드컵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날 참가시민들에게는 월드컵 티셔츠와 월드컵 가이드북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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