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건업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토지와 건물에 대한 자산재평가 결과 785억원의 평가차익이 발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로써 자산총액은 기존보다 17.21% 증가한 4,565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