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범수·거미의 우상 '맥나이트' 내한공연

4월 1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3번째 무대 준비

사진제공=빈체로 매니지먼트

김범수ㆍ거미ㆍ김조한 등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는 ‘R&B의 살아있는 전설’ 브라이언 맥나이트가 다시 한국을 찾는다. 미국 출신의 R&B 가수인 브라이언 맥나이트(사진)는 오는 4월1일 오후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3번째 내한공연 ‘맥나이트 앳 나이트(Mcknight At Night)’를 진행한다. 7장의 플레티넘 앨범기록과 전세계적으로 2,0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그는 한국 R&B가수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 아티스트다. 김범수와 거미, 김조한 등 많은 한국 가수들이 공개적으로 맥나이트에 대한 존경을 표했을 정도다. 브라이언 맥나이트는 그 동안 머라이어 캐리,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팝 스타들과 한 무대에 서는 등 많은 가수들과 공동 작업을 진행해 온 최고의 스타다. 2002년 이후 8년 만인 이번 공연은 지난해에 발표한 새 앨범 ‘에볼루션 오브 어 맨(Evolution Of A Man)’ 투어의 일환으로, 그의 대표곡 ‘백 앳 원(Back At One)’과 ‘원 라스트 크라이(One Last Cry)’, ‘애니타임(Anytime)’을 비롯해 새 음악을 들을 수 있다. 티켓은 6만∼12만 원이며 문의는 빈체로 매니지먼트. (02)599-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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