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정해년(丁亥年) 새해 분위기를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곳은 다름 아닌 서울역이다. 새해 설 연휴 철도 승차권 예매가 시작된 12일 오전 표를 사기 위해 줄을 선 예비 귀성객들의 표정에서 귀성에 대한 설렘이 느껴지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