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119출동, 자살기도 구조가가 48%로 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3년간(2005~2007년) 수난사고로 119구조대가 출동해 구조한 현황 분석 결과, 전체 구조인원 1,145명 중 자살기도자가 555명(48.5%)으로 가장 많았다고 6일 밝혔다. 이어 사체인양(20.1%), 익수(14.0%), 수난기타(10.2%), 물놀이(3.1%) 순으로 나타났다. 자살기도자 구조인원는 2005년 180명, 2006년 169명, 2007년 206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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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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