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 사비나(02~736-4371)에서 '사람은 왜 기억할까전'을 열고 있다. 22일까지.이번 전시는 우리사회에서 점차 잃어가고 있는 인간성을 기억이라는 주제를 통해 회복하는 기회를 갖고자 기획되었다. 참여작가는 구본주, 한진섭 등 11명이고, 출품작은 총 20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