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12일 신임 영업담당 부사장으로 김채수(49세)씨를 선임했다. 김 신임 부사장은 경희대를 졸업한 후 83년 미국 캘리포니아 AXA사에 세일즈 에이전트로 입사해 86년 점포장으로 승진한 후 영업점의 실적을 5위권까지 끌어올린 보험영업 전문가다. <정승량기자 s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