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총무 박정찬)은 오는 15일 제주도 서귀포 KAL호텔에서 ‘상생의 정치와 언론’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정세균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와 강재섭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발제자로 참석, 상생정치 방안을 밝히고 최근 정치현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