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2010서울경제광고대상/금융 최우수상] IBK기업은행

'ATM 수수료 무료' 눈에 쏙



서울경제 광고대상에 IBK기업은행의 상품 광고 '핸드폰결제통장, 급여통장'이 수상작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지원과 같은 정책과제를 수행하는 본분에 기본적으로 충실하면서도, 더욱 다양한 고객에게 밀착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중에서 핸드폰 결제통장과 급여통장은 은행 이용고객의 불만을 적극 반영한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은행업무 시간이 끝난 늦은 밤이나 자신의 주거래 은행이 주위에 없을 때 다른 은행 ATM기를 사용해 돈을 인출 할 경우 1,200원 정도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자체 조사결과 고객들의 불만 중 이러한 출금 수수료에 대한 불만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IBK기업은행은 휴대전화 요금만 자동이체하고 연결된 카드를 이용하면 전국 모든 은행의 ATM을 24시간, 수수료 없이, 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IBK핸드폰결제통장'과 자신의 급여나 일정 금액을 지정 날짜에 자동이체하면 은행 ATM 수수료를 면제 시켜주는 'IBK급여통장'을 개발해 올해초부터 고객들에 선보였다. 특히 이번 광고는 귀여운 캐릭터들이 돋보이는 광고라고 할 수 있다. 고객의 불만사항인 'ATM 수수료'를 직접적으로 표현했을 때 자칫 심각해 보일 수 있는 부분을 캐릭터를 통해 IBK기업은행의 '핸드폰결제통장'과 '급여통장'만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은행 ATM수수료가 무료라는 메시지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광고이다. 이렇게 고객에게 더 가까이 가려는 노력을 인정받아 IBK기업은행은 기업금융 선도자의 자리를 유지하면서도 최근 개인고객영입 1천만명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고, 명실상부한 4대 시중은행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또한 고객만족경영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한 뒤 은행권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영광도 안게 됐다. 언제나 고객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IBK기업은행이 될 것이다. IBK기업은행의 고객을 위한 또 다른 여정을 앞으로도 큰 관심과 격려 속에서 지켜봐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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