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매포커스] 연희동 76평 연립 1억 5,00만원 등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51-121 골든빌라 102호(76평형)으로 서울시내 30평형대보다 싼 값에 낙찰 가능한 물건.98년 신축한 4층짜리로 연희초등학교 남쪽이다. 목재를 마감재로 사용했으며 정원수가 잘가꿔져 있다. 연립임에도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다. 감정가는 4억원이었으나 세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1억5,600만원. 사건번호는 「99-22652」며 입찰은 20일 서부지원 경매6계. 【영선코리아 (02)558-9500】 ◇논현동 근린주택 서울 강남구 논현동 184-29의 근린주택으로 한차례 유찰됐다. 대지 51평 건평 136평의 지하 1층 지상4층짜리다. 강남대로와 봉은사로가 교차하는 네거리에 인접해 있다. 지하철7호선 논현역까지 5분거리. 지하 소주방, 1~2층은 음식점, 3~4층은 주택으로 사용중. 주택은 각각 25평, 21평 규모로 방 3개짜리다. 선순위 세입자 1명이 있다. 감정가는 11억5,500만원이었으나 최저입찰가는 7억3,900만원. 사건번호는 「98-93577」이며 입찰은 18일 서울지법 13계. 【ERA글로벌 (02)581-7791】 ◇창동 25평형 아파트 서울 도봉구 창동 299 상아아파트 3동 105호로 25평형이다. 창동역 서쪽 5분거리며 9개동 규모. 87년 준공됐으며 방이 2개짜리인 복도식아파트. 소유자가 직접 거주하고 있어 명도에 어려움이 없으며 감정가는 8,000만원이었으나 한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6,400만원선. 시세는 8,000만~9,000만원선. 사건번호는 「99-43035」며 입찰은 20일 북부지원 9계. 【유승컨설팅 (02)594-9300】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