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쌍용건설 '오보에 힐스' 이달 중순 준공

서울 평창동 일대에 처음 들어서는 타운하우스인 쌍용건설 '오보에 힐스(Oboe Hills)'가 이달 중순 준공된다. 오보에 힐스는 454~482㎡형 18가구의 고급 타운하우스로 북악산과 인왕산 조망이 가능하도록 경사지를 활용한 단지배치가 돋보이는 단지다. 특히 이 타운하우스는 '자연과 사람, 집의 공존'이라는 주제를 담아 설계됐으며 각 가구에는 69~189㎡의 잔디 마당과 최대 90㎡의 테라스가 제공된다. 각 가구에는 지하2층에서 지상2층까지 연결되는 독립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는 등 입주자들의 사생활 보호에도 신경을 썼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현재 잔여분을 분양하고 있으며 분양가는 30억~36억원선이다. 080-024-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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