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서울경제TV 생방송 ‘대박클럽’(월~금요일 오후 6시~6시 50분)에서는 ‘하이리치 증권방송’의 수석애널리스트 초심(박영수 전문위원)이 출연해 “코스피 지수가 1,750P를 돌파하고 외국인 매수세 흐름이 지속되면 상승세가 이어진다는 시그널”이라며 “외국인 매수세가 다시 한 번 유입되는 시점에서 수급테마주를 공략하라”고 조언했다. 고수들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하여 투자비법을 따라 잡아보는 ‘고수의 대박 포트폴리오’ 코너에서 초심은 단기 투자로 8% 이상 수익을 낸 케이디씨와 테엘아이의 매매전략을 공개했다. 3D 관련주 케이디씨에 대해 초심은 “3D주는 시장 중심주가 아니어서 단기접근 공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초심은 3D TV 관련주인 티엘아이를 통해서도 4거래일만에 10% 이상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초심이 꼽은 관심테마는 LED TV 관련주. 그 중에서도 에티벨리에 대해 그는 “LED TV 시장 확대, 성장성, 가격 메리트까지 삼박자를 갖춘 좋은 종목”이라며 “바닥권 탈피 흐름을 보인 현재 접근해 볼 만한 종목”이라고 분석했다. 시청자 보유종목을 실시간으로 상담해 주는 '고수는 해결사'에서는 현대제철, 남광토건, 한국가스공사 등을 분석했다. 현대제철에 대해 초심은 “리스크가 적고 경기회복 흐름 속에 철강 판매 증가 가능성이 커지면서 전망이 밝다”고 분석했다. 그가 제시한 손절선은 8만4,000원. 22일에는 하이리치 증권방송의 수석 애널리스트이자 여유 투자 전략의 전도사 이누피아트(신준섭 전문위원)가 출연해 시청자 보유종목을 분석할 예정이다. ※‘대박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 증권방송(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