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신상품 히트박스] 일렉토피아'양인혜 마늘박피기'

마늘껍질 자동으로 벗기는 주방가전


일렉토피아는 자동으로 마늘껍질을 벗길 수 있는 주방가전기기 ‘양인혜 마늘박피기(사진)’을 개발했다. 마늘박피기는 제품 내부에 고속 모터를 설치해 용기를 회전시키면 중앙에 설치된 실리콘 기둥과 마늘의 마찰력에 의해 껍질이 벗겨지는 원리로 작동한다. 마늘을 까기 전 별도로 물에 불리는 작업이 필요 없이 마늘을 통째로 넣을 수 있어 맛과 향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중앙의 기둥은 인체에 해가 없는 실리콘 재질로 설계됐으며 이를 분쇄용 칼날로 교체하면 믹서기 기능도 가능해 마늘 뿐 아니라 각종 야채와 과일도 갈아 먹을 수 있다. 20쪽 정도의 마늘 껍질을 까는데 약 20초 정도면 충분하다. 가격은 3만 9,800원 (031)872-5033 공동기획: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유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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