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SEN TV] SK건설, 해외천연가스 액화플랜트 진출

[서울경제TV 보도팀] SK건설이 해외 대형 건설업체가 독점하고 있는 천연가스 액화공정 분야에 국내 업계 최초로 뛰어들었습니다. SK건설은 호주 매그놀리아LNG사와 미국 루이지애나주 찰스호 인근에 연간 340만톤 규모의 천연가스 액화 플랜트를 짓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총 수주금액은 15억7천만 달러(1조7천억원)에 달합니다. SK건설은 내년 초 본 계약을 체결하고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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