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외국인 `사자` 한달만에 47선 회복

0.72포인트 오르며 47.51을 기록, 한달만에 47선을 회복했다. 532억원에 달하는 외국인들의 순매수가 시장 반등의 기폭제 역할을 했다. 가격메리트가 부각된 단말기부품주, LCD관련주 등 테마종목군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92억원, 188억원 순매도를 했다. 거래대금과 거래량은 3억8,619만주, 9,210억원으로 다소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ㆍ정보기기ㆍ디지털콘텐츠 등의 상승세가 뚜렷했다. 반면 제약ㆍ금속 등은 소폭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폭발적인 외국인매수세가 유입된 하나로통신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옥션도 10%가 넘게 올랐다. <이학인기자 leej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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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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