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산업노조 총파업 내달 4일로 연기

금융산업노동조합은 오는 20일로 예정된 조흥은행 매각 반대 총파업을 다음달 4일로 연기하기로 했다.금융노조 관계자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당초 20일 매각소위원회를 열어 조흥은행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기로 했다가 갑자기 일정을 바꿨다”며 “공자위 매각소위가 다음달 4일로 예정돼있는 만큼 이에 맞춰 파업시기를 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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