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세계 최초로 HDD(하드디스크드라이브)ㆍSTB(셋톱박스)복합 DVD레코더 판매를 시작했다.
LG전자는 DVD레코더에 160Gb 용량의 하드디스크와 디지털 방송수신기를 결합한 ‘HDDㆍ셋톱박스 복합 DVD레코더’(모델명 RT-4800)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 올 인 원’(All in One) 컨셉으로 개발된 이 제품은 추가 장비 구입없이 DVD플레이어, DVD레코더, 디지털방송 수신기, 하드디스크, 멀티 메모리 슬롯 기능 등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15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