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앙, 전은, 외환리스 등 4개 리스사는 29일 주총을 갖고 각각 임원을 선임하고 배당률을 확정했다.부산리스는 이날 주총에서 부사장에 정용원 부산은행 상무를, 임기만료된 최영호 감사 후임에 최두만 상무를 선임했다. 중앙리스는 임기만료된 이기팔 감사 후임에 오병욱 충북은행 여신관리팀장을 선임했다. 외환리스와 전은리스는 임원변동이 없었다. 배당률은 중앙리스 현금 1%, 전은리스 현금 3%, 외환리스 현금 4%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