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국 패트롤] 창원 '공영 자전거 서비스' 23억 편익 창출 外

창원시 공영 자전거 23억 편익 창출 창원시는 통합된 마산·진해지역에 공영 자전거 누비자 서비스를 시작한 지 3개월이 지나면서 23억원 상당 운영편익을 냈다고 5일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 분석에서 자동차에서 누비자로 교통수단을 전환한 이용자 건강증진 편익이 10억900만원, 자동차 주행 감소에 따른 각종 편익과 언론홍보 효과를 합하면 모두 23억 원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공영 자전거 누비자는 의창구 87개소, 성산구 77개소, 마산합포구 10개소, 마산회원구 18개소, 진해구 38개소 등 총 230개 터미널에 3,000대가 운영되고 있다. 창원=황상욱기자 울산 울주군, 자치법규 정비 실시 울산 울주군은 내년 4월까지 자치법규 전산 및 자치법규집 정비를 실시한다. 울주군의 자치법규는 모두 321건으로 이번 정비는 자치법규공포 원문과 전산시스템을 일제히 대조해 진행한다. 울주군은 이달 중으로 전산시스템을 일제히 검토하고 내년 4월 자치법규 책자를 제작 발간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공무원들이 전산으로 자치법규를 검색해 활용하고 있는 만큼 자치법규 전산시스템을 일제히 정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울산=김영동기자 산단공 대경본부 네트워크 활동 600회 성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는 올 한해 교류회와 기술ㆍ경영세미나 및 정책설명회 등 600여 회에 걸친 네트워크 활동을 벌였다. 대경본부는 5일 오후 경북 구미시 센츄리호텔에서 산업집적지 경쟁력강화사업 성과보고회를 갖고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으로 기업체와 산ㆍ학ㆍ연ㆍ관 혁신주체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본부는 기업연구개발 역량강화사업을 비롯한 기업애로과제도 250건을 지원해 기업의 생산과 수출, 고용을 늘리는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구미=이현종기자 부산지역 롯데그룹 관계사들 ‘1만포기 김장 담그기’행사 실시 부산지역 롯데그룹 관계사들이 오는 8일 ‘1만 포기 김장담그기’를 진행한다. 이 행사에는 부산지역 롯데관계사 임직원들은 물론 경찰, 군인, 부산시 공무원, 대한주부클럽연합회, 부산지역NGO단체 등 700여명이 참석한다. 이 행사는 롯데 관계사가 비용을 전액 지원하며 담근 김장은 ‘부산시’에 전달해 소외이웃에 나눠 줄 계획이다. 부산 롯데호텔 이동호 대표는 “시민들의 끝없는 사랑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각 사별로 진행하고 있는 봉사활동은 현행대로 진행하고 이와 별도로 부산시민을 위해 진행하는 사랑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부산=곽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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