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인 엄홍길씨의 세계 최초 16좌 등정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산악인 1,000여명이 도전한 ‘대한민국 16좌 등정’ 기록이 기네스북에 등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의 토털아웃도어브랜드인 트렉스타는 오는 16~17일 ‘대한민국 도전 16좌 자유대장정’ 마지막 행사인 제주도 한라산 등반 후 16좌 등반 누적 거리 및 누적 높이의 기네스 등재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트렉스타, 기네스북 등재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