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눌언민행(訥言敏行), 공직자의 실천윤리입니다.”-염홍철 대전시장, 말은 굼떠도 실행은 빠르게 하라는 논어의 가르침은 공직자는 말과 실행 사이의 간격을 좁혀야 한다는 경구라고.
▲“한나라당은 종편특혜 주기 외에는 관심이 없나 봅니다.” -문성근 국민의명령대표, 한나라당이 종편의 미대어렙 편입을 3년간 유예하자고 주장한다면서. 내년 4월 총선 후 다시 협의해야 한다고.
▲“MB의 대북정책은 한심의 극치!”-박지원 민주당 국회의원, 조문정국으로 북한을 안정화시키고 식량지원 등 경제지원을 한다면 교류협력, 핵문제 해결의 길이 다시 열릴 것이라는 간단한 생각도 못하고 있다면서.
▲“김정일의 별명인 광명성은 사탄의 상징이다.”-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김정일이 생전에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시절 평양의 선거구 번호가 한때 666이었다면서. 요한계시록에 666은 악마의 숫자로 기록돼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