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CSN이 지능형 국제 물류관리 시스템인 'V&M 서비스' 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한솔측은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한솔CSN에 물류서비스를 위탁한 기업은 물류업무 전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 관리할 수 있어 재고 회전율 개선과 운송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솔CSN은 한솔제지와 계약을 맺고 이 서비스를 처음으로 실시하며, 물류 아웃소싱 업체중 희망 업체들을 대상으로 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