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우리 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사진)를 오는 29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1년 이내 수확한 국내산 쌀로만 빚었으며 기존의 초록색 PET와 달리 투명 PET에 쌀과 물방울 모양을 결합시킨 독특한 외형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750ml 용량에 알코올도수는 6%이며 가격은 기존 생막걸리보다 25%정도 인상돼 할인점 기준 1,500원대에 판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