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업체 골프존이 ‘연속 버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프존은 7일 “킹덤과 함께하는 연속 버디 이벤트를 25일까지 개최한다. 지난해 시행한 ‘킹덤 최강타자를 찾아라’와 ‘니어리스트를 찾아라’의 후속편으로 공동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골프존 리얼 또는 비전이 설치된 전국 스크린골프장에서 ‘킹덤CC’를 검색, 12~14번 홀에서 버디에 도전하면 된다. 연속 버디를 가장 많이 성공한 회원 3명에게는 베티나르디 퍼터를 준다. 4~10위에게도 골프존이용권 10만원권을 주고 11위~100위에는 골프존모바일이용권을 제공한다.
또 스크린골프에서 기록한 스코어만 있으면 응모 가능한 ‘럭키스코어’ 이벤트도 17일까지 실시한다. 전국 골프존 비전이나 리얼 시스템의 이벤트CC에서 18홀 라운드를 완료한 뒤 스코어카드를 접수하면 된다. 스코어카드는 골프존닷컴 이벤트 페이지(www.golfzon.com)나 골프존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제출한 스코어카드에서 파4 홀에 해당하는 6개의 숫자가 ‘럭키번호’와 일치하면 이벤트 상금을 받을 수 있으며 럭키번호는 골프존닷컴을 통해 매주 월요일 발표되는 행운의 숫자다. 이벤트 상금은 매주 500만원. 당첨자 인원 수에 따라 동일하게 나눠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