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곽치영)은 기존 전자문서교환 서비스인 「매직링크 EDI서비스」를 인터넷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매직링크 웹 EDI서비스」로 개선해 10일부터 시험운영한다고 9일 발표했다.이 회사는 이 시스템을 오는 10월부터 상용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에 가입한 이용자들은 인터넷에 접속한뒤 특정한 홈페이지에서 문서를 입력, 발송하거나 수신된 문서를 확인, 변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