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청소년 디자인 축제 11일부터 열린다


디자인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청소년들의 디자인 대축제 ‘제13회 한국청소년디자인전람회’가 오는 11일 분당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개막된다.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람회에는 전국 초중고 학생들의 우수 디자인 작품 총 1,052점이 전시되며 올해는 총 3,835점이 출품, 수상 48점, 특선 279점, 입선 725점 등 총 1,052점이 상을 탔다. 국무총리상인 대상에는 박상우(고양 화수초 6년)군의 ‘분리수거’(시각), 임다영(서울 예원중 1년)양의 ‘우아(북) Book’(제품), 권지연(부산 부산동여고 3년)양의 ‘버려진 CD의 대변신! CD를 재활용한 어린이 장난감 일러스트레이션’(시각)이 각각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부문에서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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