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예술가들을 발굴하기 위한 제 3회 CJ영페스티벌이 11월 8일까지 서강대 메리홀과 용산 CGV에서 열린다.
CJ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연극, 영화, 무용, 음악 분야에서 본선을 통과한 우수작 18편이 선보인다. 음악쇼 ‘꼭 보고싶습니다’, 연극 ‘고부의 끈’, 영화 ‘디어 파파(Dear Papa)’ 등이 차례로 소개되며 각 분야별 최우수작에는 1,0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1577-8888
8일까지 서강대 메리홀·용산 CGV서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