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케이블TV는 27일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상호를 한국케이블TV 전주방송으로 바꾸기로 의결하고 이선구 대표이사권한대행(51)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전주케이블TV는 또 신임이사에 최세영 변호사(55)와 이중렬 새한건설사장(55), 임재현 호남식품부사장(40)을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