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은 문서저장 서비스인 ‘웹하드’(www.webhard.co.kr)에 각종 디지털 콘텐츠를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웹하드 콘텐츠샵’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콘텐츠 샵은 국내외 80만여종의 디자인 이미지, 아파트ㆍ상가 분양 등 재테크 정보와 동영상, 논문 등을 갖추고 있다.
데이콤은 현재 20개업체와 제휴를 맺고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개인들도 자유롭게 콘텐츠를 올린 후 판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콘텐츠 가격은 종류에 따라 500원부터 수 십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웹하드 콘텐츠샵에서 콘텐츠를 구입하려면 웹하드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골라 휴대전화나 신용카드, 계좌이체로 결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