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가장 주목받는 아파트 짓겠다"<br>자체 브랜드 '수필' 내세워 문수산 자락에 첫 분양<br>3.3㎡ 당 분양가 1,000만원대로 저렴 "성공 자신"
| 휴스콘 건설 수필아파트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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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플러스 영남] ㈜휴스콘건설 한명수 사장
"울산서 가장 주목받는 아파트 짓겠다"자체 브랜드 '수필' 내세워 문수산 자락에 첫 분양3.3㎡ 당 분양가 1,000만원대로 저렴 "성공 자신"
울산=곽경호 기자 kkh1108@sed.co.kr
휴스콘 건설 수필아파트 조감도
“쾌적하면서도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는 문화 생활공간을 창조하는 것이 회사 존립의 가장 큰 이유입니다”
자체 브랜드인 ‘수필(SUFEEL)’로 울산지역 아파트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휴스콘 건설 한명수(사진) 사장은 “지난 9년 동안 아파트 전문 디벨로퍼로서 다져온 노하우를 총동원해 울산지역에서 가장 주목 받는 아파트를 짓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창사 9주년을 맞는 ㈜휴스콘 건설은 국내 주택 건설시장에서 ‘고객만족’과 ‘차별화’ 전략으로 착실하게 신뢰를 구축, 관련 업계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한 사장은 “휴스콘 건설은 인류에게 꼭 필요한 주거공간 건설을 통해 고객 삶의 질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및 문화 생활공간을 제공,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는데 최선을 다해왔다”고 밝혔다.
한 사장은 또 “지난 9년 동안 주거공간에 차별화한 환경요소를 도입, 소비자 신뢰를 얻은 것이 회사 성장의 큰 원동력이 됐다”고 덧붙였다.
휴스콘건설㈜은 서울 업체이면서도 울산과는 무척 깊은 인연을 갖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05년부터 울산 신정동에 ‘동문 아뮤티’ 주상복합 아파트와 무거ㆍ굴화동에 ‘문수산 굿모닝힐 아파트’ 1,2차 등 3,000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 사업을 시행, 울산지역 아파트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한 사장은 “울산에서의 성공적인 아파트 시행 사업을 발판으로 오는 7월말에는 또 다른 신개념의 미래 문화생활공간 건설 열풍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휴스콘 건설이 선보이는 ‘문수산 수필(SUFEEL)’은 205가구로 비교적 소규모 단지이지만 휴스콘건설이 자체 브랜드로는 전국에서 처음 분양에 나서는 아파트. 한 사장은 “수필아파트가 자체 이름을 걸고 만드는 첫 작품인 만큼 9년간의 노하우를 담아 심혈을 기울였다”고 소개했다.
그는 “입지선정부터 아파트의 콘셉트에 이르기까지 휴스콘 건설 전직원의 정성이 담긴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이 아파트는 울산에서는 드물게 111~ 170㎡형(34~51평형)의 중대형으로만 구성됐다. 울산 제일의 명산인 ‘문수산’ 자락에 위치한 데다 지상에 주차장이 없고 조경면적을 최대로 늘린 ‘친환경 아파트’라는 콘셉트를 표방하고 있다.
한 사장은 “ ‘문수산 수필’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3.3㎡ 당 분양가격이 1,0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며 이 같은 분양가격은 현재 남구지역 신규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인 3.3㎡당 1,200만~1,400만원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해 분양 성공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 사장은 “미래 산업의 키워드는 환경”이라며 “자체 브랜드 사업의 성공과 더불어 친환경에너지 분야를 새로운 역점 사업으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사장은 “그 동안 건설분야에서 축적된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기존의 건축 및 토목 건설분야뿐만 아니라 에너지사업 및 친환경 목조건축, 바이오 수처리사업 등의 미래 환경사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이뤄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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