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광진구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40명 모집 外

광진구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40명 모집 서울 광진구는 저소득층과 청년 미취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9월2일까지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총 3개월간 진행되며 참여자격은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광진구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신청은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희망사업 관련 자격증 등을 준비해 주민등록 소재지 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에 대한 재산 상황, 세대주와 장애인 여부 조회 등을 거쳐 9월 말 최종 선정한다. 문의는 일자리지원과(02-450-7241)로 하면 된다. 중구 오늘부터 ‘희망복지 현장지원단’ 운영 서울 중구는 위기상황에 처한 구민을 신속하게 구제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희망복지 현장지원단'을 9월1일부터 운영한다. 현장지원단은 사회복지 유관기관의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기관은 중구보건소ㆍ중구정신보건센터ㆍ중구치매지원센터 등 보건의료기관과 신당ㆍ유락ㆍ약수복지관 등 3개 사회복지관 등이다. 위기상황을 수시로 접수하기 위해 주간에 희망콜센터(02-3396-5338)를 운영할 계획이며 야간에는 보건복지부 콜센터(129)를 통해 접수할 방침이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주민에게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해 지속 가능한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강서구 5~6일농ㆍ특산물 직거래장터 열어 서울 강서구는 추석을 앞두고 9월5~6일 이틀간 구청 앞마당에서 "추석맞이 농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전북 임실군, 경북 상주시, 충남 태안군, 강원 강릉시, 전남 여수시, 경남 함안군 등 6개 시ㆍ군에서 직송한 신선한 농ㆍ특산물을 시중보다 10~4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장터에서는 곡식ㆍ과일ㆍ나물 등 204개 농ㆍ특산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장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 무료시식 코너도 함께 열린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