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레이와 새한의 합작법인인 도레이새한㈜이 8일 대규모 흑자전환을 기념해 발탁인사를 실시했다.이번 인사는 지난해 매출 4,637억원을 올리고 창립 2년만에 경상이익 260억원을 올린데 따른 것으로 회사설립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임원인사다.
도레이새한 관계자는 "상무 3명을 당초 연한보다 1년 앞당겨 승진시켰다"며 "앞으로 경영실적이 좋을 경우 성과중심의 발탁인사를 지속적으로 실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인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