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기술진흥원과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은 수원시 소재 광교테크노밸리 일대에서 ‘제3회 광교테크노밸리 과학기술인의 사랑 나눔-사랑애(愛) 헌혈’ 행사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헌혈 행사는 건전한 송년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내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자 광교테크노밸리 입주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지난 2년간 274명이 참여해 248매의 헌혈증서를 기부한 바 있다.
곽재원 경기과기원장은 “연말연시 뜻깊은 행사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경기과기원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