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단국대에 주전산기 기증/한국이동통신

한국이동통신(대표 서정욱)은 28일 단국대에 35억원 상당의 주전산기를 무상 기증했다.한국이동통신이 단국대에 기증한 컴퓨터는 지난 95년 미국의 데이터 제너럴사로부터 주전산기 MV시스템을 도입, 그동안 고객관리용으로 사용해 왔던 것. 이 회사는 최근 가입자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해말 주전산기를 교체하고 MV시스템을 대학에 매각하거나 무상기증한다는 방침아래 서울대·고려대 등과 협의를 벌여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