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세계 럭비 경기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그랜드 럭비 피버(Grand Rugby Fever)’ 이벤트를 오는 9일부터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리젠시룸에서 오프닝 파티로 시작되는 그랜드 럭비 피버 이벤트는 이후 럭비 경기장의 흥분을 그대로 전할 제이제이 뮤직룸, 야외 럭비 텐트 존에서 다양한 음료와 스낵과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다. 10월8일부터 시작하는 준결승전부터는 푸른 잔디밭으로 변신한 야외 수영장에서 럭비 경기가 생생하게 중계되는 대형 스크린으로 경기장에 온 듯한 뜨거운 열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 경기 전후에는 하우스 DJ의 라이브 음악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회사 또는 단체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럭비 텐트 존이 마련되어 있다.
9일 리젠시 룸을 시작으로 9월10일~10월2일까지 제이제이 뮤직룸, 10월8일~23일까지 야외 럭비 텐트존에서 대대적인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입장료는 4만원이며 음료 3종류와 스낵 1종류를 무료로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