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2(화) 15:13
오는 28일부터 한국투자신탁 고객들은 현금카드를 이용해 전 금융기관에서 자유롭게 돈을 찾을 수 있다.
한국투신은 22일 고객만족경영의 일환으로 한투 고객은 누구나 석류현금카드로 은행, 우체국, 농수축협의 현금출금기에서 자유롭게 돈을 출금할 수 있는 「전금융기관 자동화기기 출금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한투 본점이나 지점에 마련된 현금, 수표자동지급기 이용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되고 교부받은 석류현금카드로 각 금융기관이나 지하철역 등 공공기관에 설치된 현금지급기에서 저축금인출과 조회를 할 수 있다.
이용 가능금액은 1회 70만원이내, 1일 10회까지 거래가 가능하며 수수료는 금액에 관계없이 500원(한미은행 400원)이다. 【임석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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