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금융중앙재단은 17일 미소금융 서울성동구지점을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삼공빌딩 4층으로 이전 오픈하고, 지점명도 ‘미소금융 중앙지점’으로 바꾼다고 밝혔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이 직영하는 중앙지점은 이번 이전을 통해 서울 중심지역의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편리한 교통을 이점으로 금융소외계층의 접근성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앙재단 관계자는 “새로 이전하는 건물은 미소금융중앙재단이 입주해 있는 곳으로 미소금융 상담·대출업무 취급 뿐만 아니라 지점 표준모델 개발 등 중앙재단 지사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