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컴퍼니는 임재범, 조관우, 알리, 차지연, 라니아, 국카스텐, 치치등 소속 가수 전체가 참여하는 국내 및 해외 콘서트를 추진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MBC우리들의 일밤 <바람에 실려에서> 활약중인 임재범은 2011 전국투어 콘서트에서전국 곳곳의 공연장 전석매진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LA 노키아 극장콘서트에서도 전석 매진행진을 이어나가 강력한 티켓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12월중에 울산, 일산, 대구, 서울등에서 앵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MBC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출연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조관우 역시 12월부터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KBS<불후의 명곡>에서 최고의 가창력을 선보였던 알리도 12월에 부산과 서울에서 콘서트가 계획되어 있다.
한편 유명작곡가 이자 프로듀서인 용감한 형제와 손잡고 미니앨범을 발표한 라니아의 경우 첫번째 앨범을 프로듀서가 최근 소녀시대의 곡을 작곡한 테디라일리(미이클 잭슨의 전 프로듀서)여서 이미 미국 음악계에서는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고 최근 일본 및 아시아쪽에서도 유투브등을 통해 널리알려져있어 글로벌 걸그룹 탄생이 임박한 상황이다.
이미 인디계에서는 널리알려져있는 국카스텐 국카스텐 역시 12월에서 2회 콘서트 일정이 잡혀있다.
예당 관계자는 “데뷰 첫 싱글로 음원차트 상위권에올랐던 차지연, <장난치치마>, <롱거>이후 다음 앨범 준비를 하고 있는 <치치>까지 예당은 아이돌부터 기성가수, 록까지 다양한 음악과 다양한 볼거리를 줄수있는 콘텐츠로 우선국내부터 시작하여 아시아, 미국등에서 투어 콘서트를 추진할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