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동정] 건국대 김언현 부총장


건국대는 20일 충주캠퍼스의 김언현(62ㆍ사진) 부총장이 손수 가꿔온 소나무 등 조경수 700여그루를 학교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김 부총장(식품생명과학과)은 나무 애호가로 10여년간 충북 충주시 안림동 농원에서 직접 키워오던 조경수를 최근 건국대 캠퍼스에 기증했다. 김 부총장이 기증한 조경수는 소나무(반송) 78그루, 매화(매실나무) 60그루, 감나무 24그루, 교목 235그루, 관목 322그루 등 700여그루이며 시가로 3,500만여원 상당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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